[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8일부터 친환경생활 매거진 '에코웨이(ecoway)'를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을 통해 일반 독자들에게도 판매한다. 에코웨이는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코웨이(coway)의 합성어로, 친환경 생활관련 콘텐츠로 구성돼 웅진코웨이의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이 잡지는 지난 2008년부터 격월로 4만부씩 발행돼 회사의 우수 고객에게 발송하는 사외보 형태로 운영해 왔으나 일반인들의 구독 문의가 증가하자 이번 달부터 서점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에코웨이는 의?식?주 카테고리별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알차고 유익한 친환경 생활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격월(홀수월)로 발행되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주요 서점과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3000원.웅진코웨이는 1월 한달 간 에코웨이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는 구독자 전원에게는 분리수거백을, 온라인 구독자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6만원 상당의 친환경 브랜드의 화장품을, 그리고 개인블로그에 에코웨이를 홍보하는 구독자에게는 4만원 상당의 유기농 올리브유세트 등을 각각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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