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티엘아이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티엘아이는 전날보다 2550원(14.87%) 오른 1만9700원에 거래중이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것.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티엘아이에 대해 매력적 밸류에이션에 3D TV 테마 날개까지 달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소현철 애널리스트는 ""현재 3D 관련 주식들이 폭등하고 있으나 대부분 업체들의 실적 추정이 상당히 어렵다"며 "하지만 티엘아이는 TV용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로서의 높은 영업이익률 시현 및 순현금 469억원을 바탕으로 각종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공략할 수 있어 진정한 3D TV 수혜주"라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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