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군복무중인 가수 성시경이 디셈버의 '희재Part.2'를 듣고 극찬했다.현재 강원도 원주의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군복무 중인 성시경은 우연히 디셈버의 노래를 듣고 감탄한 나머지 직접 디셈버의 소속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디셈버의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시경이 5일 평소 지인인 소속사 사장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노래를 잘 들었다. 가요계에 제대로 된 실력파 후배들이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고 밝혔다.또 성시경은 디셈버의 '희재Part.2'가 본인이 불렀던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덕분에 녹음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감상에 젖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한편 디셈버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후속곡 '희재Part.2'의 활동에 나섰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