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체인지(CHANGE)'의 예상 안무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음원 공개 직후 유투브 등에서 소개된 영상에서 한 팬이 '체인지'의 파워풀한 힙합비트에 맞춰 평소 현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댄스를 직접 선보여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첫 무대조차 치르지 않은 곡의 예상 안무 동영상이 업로드 된 것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체인지'는 포미닛의 히트곡 '핫이슈'와 '뮤직'을 만든 신사동호랭이 곡으로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랩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 현아는 "첫 솔로 활동이라 그런지 긴장이 많이 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현아는 오는 8일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