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동아제약은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에 위조방지 기술이 도입된 홀로그램을 부착했다.홀로그램은 세계 지도와 자이데나(Zydena)의 영문 이니셜인 'ZY'가 겹쳐 보이도록 제작됐다. 보는 각도에 따라 ZY 문자가 축소, 확대되는 형태다. 홀로그램은 나노실(Nanoseal) 기술을 사용해 제작했는데 이 기술은 지폐 제작 등에 적용되는 첨단기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위조 자이데나 제품이 유통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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