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나란히 2010년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모델로 발탁됐다. 그 동안 은반 위에서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가 기업모델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브라이언 오서는 국내 첫 CF 출연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와 김연아를 피겨여왕으로 이끈 조력자 브라이언 오서를 CF 모델로 동반 선정, 2010년 제로에서 시작하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바람에 대한 기대와 열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2009년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워 씽씽 캠페인을 전개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2010년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선보일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삼성 하우젠 에어컨은 스포츠스타를 넘어 대한민국 문화 아이콘으로 등극한 김연아와 그에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와 함께 파격적인 캠페인을 펼쳐 2010년 에어컨 시장을 리드할 예정이다. 특히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의 완벽한 호흡을 통해 제로에서 시작하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바람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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