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5년약세 두드러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5년물 입찰물량이 늘면서 이 구간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나머지 구간들로는 외국인 선물매도에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이다.” 4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이날 아침 기획재정부는 이달 국고채 발행계획을 내놓으면서 국고5년물 2조5100억원어치를 입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물량 1조2130억원어치에 비해 1조2970억원어치가 증가한 것이다.외인들 또한 이날 오후 1시10분 현재 선물시장에서 6825계약 순매도를 쏟아내고 있다. 3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9틱 하락한 108.53에 거래중이고, 국고5년 9-3도 전장대비 5bp 하락한 4.97%를 기록하고 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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