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전자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이리버와 예스24 등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4일 오전 10시17분 현재 MP3 및 E-Book 단말기 기업 아이리버는 전 거래일 대비 570원(14.94%) 오른 4385원을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급등 중이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터넷 서점인 예스24도 전 거래일 대비 700원(6.42%)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지난달 28일 미국 아마존 닷컴은 크리스마스 시즌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사상처음으로 앞질렀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자책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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