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하이테크, 대표이사 횡령사실 확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비전하이테크는 김관호 대표이사가 친인척 관계로 추정되는 온성준 씨 등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총19차례에 걸쳐 약67억5000여만원을 횡령했다고 29일 공시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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