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21p 등락..외국인 3600계약 순매수

비차익거래 매도 물량이 걸림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오전 한때 222선을 회복했으나 안착에 실패했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21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계속해서 222선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29일 오후 1시2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85포인트 오른 221.65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고가는 222.20, 저가는 220.30을 기록 중이다. 전날 현·선물을 동시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현·선물 동시 순매수로 돌아섰다. 특히 3637계약 순매수 중인 선물 매수세가 더 부각되고 있다. 개인은 310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미결제약정 증가량이 3464계약에 그치고 있어 신규 매매보다는 기존 포지션의 청산 물량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프로그램은 76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72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비차익거래 물량이 대부분으로 차익거래 순매도 물량은 36억원에 그치고 있다. 현재 베이시스는 1포인트를 웃돌고 있으며 평균 베이시스도 0.7포인트를 상회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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