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흥행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반등하고 있다.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4.21%) 오른 3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크로스파이어가 중국 등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고 향후 아바도 중국 텐센트에서 서비스 예정"이라며 "내년 에이지오브코난, 배틀필드 등 신규 게임 가세와 피파온라인의 월드컵 특수 등으로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박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재 은퇴 및 현역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을 보유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퍼블리시티권 사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 기간 동안은 퍼블리시티권의 사용 유예를 받은 상태이므로 선수들의 성명 및 초상은 슬러거에서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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