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건강보험개혁안 상원 통과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 명운을 걸고 추진한 건강보험개혁안이 24일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미 상원은 24일(현지시각) 오전 7시(현지시각) 민주당 주도의 건보개혁안에 대한 최종 표결을 실시해 60대39로 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미국 건강보험 체제는 개혁 논의시작 약 100년여만에 대수술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또 건보개혁 추진에 올인해 온 오바마 대통령은 정국 주도권을 확보한 상태에서집권 2년차의 국정운영에 착수하게 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