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이 김재현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강서구는 23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 본사 현관 1층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원 분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아시아나항공이 기탁한 쌀 20kg 500포와 귤 40상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서구내 어려운 복지시설이나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삼성화재(강서지역단)는 같은날 오전 10시 30분 강서구청 현관 1층에서 삼성화재 임원과 강서지역단 보험설계사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에 백미 10kg 230포를 기증했다.삼성화재 강서지역단 보험설계사 직원 일동이 기탁한 사랑의 쌀 10kg 230포(총2300kg, 667만원 상당)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서구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한테 지원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