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디지털정보과 신설

2010년 1월 1일자로 디지털정보과 신설하고 대외협력지원단 창의혁신추진단 신청사 입주준비단 폐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010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일부 부서가 재배치한다.구의 이번 조직개편으로 디지털정보과가 신설되고 대외협력지원단 창의혁신추진단 신청사입주준비단이 폐지된다.또 기존의 민원정보과와 여권과가 민원여권과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청사 내 일부 부서 위치가 바뀐다.전산기획팀, 전산운영팀, 정보통신팀, 통계팀으로 구성되는 디지털정보과는 청사 11층에 들어선다.11층에 있는 대외협력지원단은 6층 행정지원과로, 10층에 있는 창의혁신추진단은 8층 기획경영과로 각각 흡수 통합된다.민원여권과는 기존 민원정보과와 여권과가 있던 2층에 그대로 자리하게 된다.성북구는 이 밖에 새해 조직개편으로 문화체육과 내에 여가지원팀을, 민원여권과 내에 민원처리팀을 각각 신설한다. 또 지금의 식품안전추진단을 보건위생과로 변경해 정식 기구화하고 그 안에 위생지도팀을 신설한다.성북구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고 일 중심의 보다 실용적인 조직을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조직개편을 준비했다.특히 디지털정보과 신설은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맞춰 대민행정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지원과(☎920-300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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