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에어스타 애비뉴와 함께하는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실시되는 '에어스타 애비뉴 프리미엄 찬스, SM3 행운 이벤트'를 통해 인천공항 면세점 중앙(27번 게이트 앞)의 SM3 전용 구역에서 올해 7월에 출시한 SM3를 전시하고, 응모 행사를 통해 최고급 트림(세부 품목)인 SM3 RE를 경품으로 증정한다.또 다트게임과 기념사진 촬영, 행운이 담겨 있는 포춘 쿠키(fortune cookie)를 나눠주는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공동마케팅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신년을 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SM3는 지난 7월 13일에 출시 이후 현재(12월 18일 기준) 2만8000대 이상의 놀라운 판매기록을 세워 준중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자리 잡았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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