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경희사이버대(총장 조인원, www.khcu.ac.kr)는 오는 21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비스홀에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초청해서 '2009년 한국의 시민사회와 시민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는 '2007학년도 수요특강-한국 시민운동의 어제, 오늘, 내일'과 '2008학년도 목요특강-'NGO학을 말한다' 를 실시해 재학생 및 일반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2009학년도 목요특강-시민리더십, 왜 그것인가?' 라는 주제로 9월3일부터 릴레이 특강을 진행 해 오고 있다. 총 10회에 걸쳐 사회 각계 각층에 종사하는 10인의 명사가 다양한 관점으로 시민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KHCU 공개강좌로 무료 제공돼 인터넷으로도 제공된다.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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