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외인 롤오버·연금 아웃소싱설 시장지탱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프레드가 외국인의 본격적 롤오버로 줄어드는 모습이다. 외인의 12월 포지션이 5만계약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 외인의 원월물인 3월물로 6~7만계약가량 갖고 넘어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물론 4만계약 수준의 청산과 시장정리를 감안하면 만기후 조심스런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선물사의 한 중개인이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시장이 외인 롤오버와 연금 아웃소싱 3000억원설로 지탱되는 모습이지만 급등 모습보다는 전일저점을 지지하고 20일 이평선을 저항으로 하는 만기효과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110.00접근시 대기매도가 유효해 보인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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