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56·사진)이 10일 금융·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에서 '2009 한국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아시아머니는 '유로머니'의 자매지로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대표 금융·경제 전문지이다.차 사장은 지난 2005년 부임 이후 LG생활건강의 전반적 체질개선과 함께 기존의 생활용품, 화장품사업의 경계를 넘어 식음료사업으로의 사업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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