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10일까지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해 최대 연 19%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S와 최대 연 34%의 수익을 추구하는 95% 원금보장형 ELS 등 ELS 5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와 연계하여 최대 연 19%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354회"는 투자기간 1년 동안 연계지수가 장중가 포함해 기준지수 대비 20% 넘게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시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지수 수준에 따라 0~19%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연계지수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다면 연 5%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되며 지수 수준에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비슷한 구조의 상품으로 원금을 95%까지 보장하는 "신영ELS 1353회"는 코스피200지수가 투자기간 1년 동안 기준지수 대비 20% 넘게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시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이상, 120% 이하인 경우 지수 수준에 따라 최대 연 34%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연계지수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다면 연 6%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되며, 최대 손실률은 5%로 제한된다. 신영증권은 같은 기간 삼성전자 및 삼성SDI 주가와 연계하여 연 15%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351회"(만기 2년)와 코스피200지수 및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연계하여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350회"(만기 2년), 삼성전자 및 LG화학 주가와 연계하여 연 19%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ELS 1352회"(만기 3년)의 3종을 동시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문의는 신영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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