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동일 중구청장(오른쪽)이 이복재 한국인터넷언론인협회 상임회장으로부터 ‘특별대상’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정동일 중구청장은 “최근 장기 불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중구는 정부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중구 행복더하기 사업으로 저소득층이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왔다"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구청장은 지난 9월16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으며, 10월22일에는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했다.또 10월27일에는 대종상영화제 사무국 주관으로 용산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7회 영화의 날’ 행사 및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지난달 7일에는 문화예술발전공로대상인 ‘2009 대한민국 장한 한국인상’을 수상하였고, 20일에는 ‘제7회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수상행진을 계속 해왔다.2009년 한 해 동안 서울 중구는 제3회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 관광특구 평가 최우수구 선정 등 현재까지 39개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역대 최고인 27억2900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