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STX조선이 차별화된 매력이 없다는 증권가 분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STX조선은 전일보다 1.62% 떨어진 1만2150원을 기록,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재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STX조선해양[067250]에 대해 타사와 비교해 차별화된 매력을 찾기 어렵다"며 "현금확보 계획도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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