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유명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김은지)가 MBC 새 아침 드라마 '분홍 립스틱'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나선다.메이비는 지난 2일 진행된 '분홍 립스틱'의 대본 연습에 처음 참가했다. 올 초부터 꾸준히 연기 수업과 트레이닝으로 연기를 다져온 메이비는 극중 아이엄마로 시누이 역할을 맡아 그동안 이미지와는 달리 까칠하고 톡톡 튀는 배역을 맡았다.‘분홍립스틱’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메이비(김은지) 외에 박은혜, 독고영재, 서유정, 이주현, 박광현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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