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옴니텔이 아이폰 출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4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7.48%) 오른 57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9.35% 오른 58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 출시가 앱스토어 등장을 몰고와 모바일 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하면 앱스토어 관련 국내 최다 콘텐츠 보유기업인 옴니텔이 아이폰 국내 출시의 수혜종목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1일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1일 "현재 옴니텔은 23종의 위젯을 T스토어에 공급 중이며 SKT에서 개발비를 지급받아 40여 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어 시장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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