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5일 2시(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진행되는 2010 월드컵 본선 조추첨 결과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은 이용자들이 월드컵 조추첨 관련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에 조추첨 결과를 즉시 반영해 '월드컵 조추첨' 이나 '월드컵 A조'와 같은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조별 국가리스트와 해당 국가의 감독, 주요선수를 비롯해 예선 전적, FIFA 랭킹, 포메이션, 역대 월드컵 성적 등 모든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클릭으로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원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 키워드를 바꿔 두 세 차례 재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다음은 미디어다음 스포츠섹션 내 '2010 남아공월드컵 조추첨' 특별 코너(//sports.media.daum.net/soccer/special_edition/WORLDCUP/)를 마련해 관련 뉴스와 월드컵 본선 진출국 대표팀의 주요 정보 등을 제공한다. 다음은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회까지 축구 국가대표팀의 활동을 적극 돕고,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이용자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할 전략이다. 다음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로 활동하며 한국 축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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