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대표 박선홍)가 오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2010년 부동산시장 및 정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 세미나에서는 박준호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가, 17일 세미나에서는 김용진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이 1부 강연자로 나서 올 부동산시장을 결산하고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또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양도세 감면 수혜지역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이어 2부에서는 김은경 부동산1번지 리서치팀장이 내년에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과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세제 감면혜택 시한 만료 등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1차 세미나는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홀에서, 2차 세미나는 서울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www.speedbank.co.kr)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 400명까지 무료로 접수를 받는다.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김치냉장고가, 2등에게는 스팀진공청소기, 3등에게는 전기압력밥솥이 제공된다. 문의: 02)593-8770 (내선: 138, 142)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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