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울그라티아오케스트라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연주회'란 부제를 달고 베토벤교향곡 '피델리오' 중 서곡부분, 안드레손의 '타이프라이터', 베토벤교향곡 5번 '운명'이 연주되고 테너 신동호와 소프라노 정민아의 협연으로 님이 오시는지 박연폭포 그네 등 가곡도 선사돼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깊이 있는 클래식음악의 진한 감동과 아름다운 선율의 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