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오만석이 KBS1 '다함께 차차차' 100회 자축연에서 "우리 드라마로 일일극 명성 되찾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오만석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다함께 차차차' 100회 자축연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지난달 13일 100회를 맞이한 '다함께 차차차'팀은 이날 모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00회를 축하했다.자축연에는 심혜진, 홍요섭, 이응경, 오만석, 조안, 이청아, KBS 김인규 사장, KBS 조대현 부사장, 길환영 TV제작본부장, 이응진 드라마 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규 사장은 "'다함께 차차차'가 최고의 일일드라마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만석은 이날 "'다함께 차차차'가 시청률 30% 넘었다. 더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어 "아직 나 조차도 나윤 역의 조안과의 결말을 알지 못한다. 결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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