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5명, 이란 해군에 나포돼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요트로 항해 중인 영국인 5명이 이란 해군에 나포돼 억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외무부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영국인 5명이 탄 경기용 요트가 바레인에서 두바이로 가던 중 이란 영해로 들어간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데이비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장관은 이란 당국과 협조,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