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인기 DSLR 10만원 가격 인하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프로모션 '파워업! 프라이스 다운!'을 오는 1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인기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고 추가 사은품으로 정품 배터리를 제공한다.먼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D90, D5000, D3000' 등 한 해 동안 많은 인기를 얻었던 보급형 렌즈교환식카메라(DSLR) 카메라 3종의 가격을 10만원 인하한다. 렌즈 결합 상품인 '킷(KIT)' 제품도 해당된다. 또한 위에서 언급된 모델을 구입 후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정품등록과 무상 서비스 연장을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정품 배터리가 하나 더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추가 정품 배터리는 내년 1월 7일 이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니콘이미징코리아 야마구치 노리아키 대표는 "이번 겨울 프로모션을 통해 한 해 동안 니콘을 사랑해준 수많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2010년에도 우수한 제품과 고객 만족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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