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IG투자증권은 30일 동아제약에 대해 R&D 장기 성장성 확보한 업종 대표주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이승호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은 임상 3상 시험단계에 있는 신약 3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R&D 장기성장성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미국 임상 3상 시험 중인 DA-8159·DA-7218은 개발 완료시 시장성 및 기술성을 겸비한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애널리스트는 "임상 3상 시험 단계에 있는 신약은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돼 임상시험 성공 확률이 높은 만큼 임상 1상 시험 및 임상 2상 시험 단계에 있는 신약보다 높은 개발 가치를 갖는다"며 2012년 퀀텀 점프의 가능성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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