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안윤순 삼성전자 수석과 김성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상무가 올해 삼성의 기술인으로 뽑혔다.29일 삼성에 따르면 고화질 슬림형 SED(표면전도디스플레이) TV 개발자인 안 수석과 VGA급 아몰레드 제품 개발자인 김 상무를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기술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명섭 삼성전자 멕시코생산법인 상무와 이정수 삼성전기 수석, 필립 바틀레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휴대폰담당 부사장 등 3명은 공적상을 수상했다.디자인상은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를 디자인한 김재형 삼성전자 책임, 특별상은 인천대교 건설을 인정받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은 삼성 직원 가운데 기술 개발과 상품 판매 등에 공로가 큰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내달 1일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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