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의 합병이 지난 27일 각각 열린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28일 팬택 측은 "팬택앤큐리텔과 1대 1.312의 비율로 합병되며 오는 12월 19일까지 주식매수청구기간을 거쳐 12월 31일 통합 '팬택'이 출범하게 된다"고 밝혔다.팬택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양사의 합병계획을 밝힌 바 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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