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송윤아-한채영 등, ★들의 화려한 드레스 대결

<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송윤아·한채영·김아중·구혜선 등 톱스타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27일 오후 경기도 용인 '앙드레김 디자인 아뜰리에'에서 열린 '2010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에는 송윤아, 한채영, 구혜선, 이보영, 김아중, 이수경, 김범, 박진우, 이상우, 정경호, 이태성, 정겨운, 유승호, 최기환 SBS아나운서,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 등이 각각 남녀 수상자로 선정돼 자리를 빛냈다.특히 '앙드레김 베스트스타 어워드'는 수상자가 수상소감 대신 런웨이를 직접 밟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날 송윤아는 전형적인 앙드레김 스타일로 럭셔리한 금박문형의 장식을 수놓은 순백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여성미를 강조했고, 한채영은 심플한 바이올렛 빛깔로 쇄골과 가슴라인을 드러내 그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김아중 역시 패셔니스타답게 강렬한 오렌지색이 인상적인 드레스에 귀여운 느낌의 리본을 달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노란색 초미니 드레스로 깜찍함이 묻어나는 큐트한 이미지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아울러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노블레스풍의 중성적인 느낌을 강조한 화이트 수트를 입고 나와 취재진 및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올해로 4회를 맞은 '2009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기준으로는 뛰어난 연기력과 품격있는 자기관리,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낸 업적, 이웃을 돕는 따뜻한 휴머니즘 등을 꼽았다.한편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이영애·김희선·박보영·이시영·김준 등은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