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아로마오일로 다이어트하세요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추운 날씨와 실내 활동이 많은 겨울은 운동량이 적고, 연말연시 모임 등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잦은 술자리와 과식, 부족한 운동량은 체지방 증가로 이어지고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미용’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지방은 적절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살 빼기’ 즉, 체지방 감소를 향한 열의는 뜨겁지만 마음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 것도 살이다. 그러나 최근 ‘손쉽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 국내 출시돼 뷰티샵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T.S 아로마 오일(//www.tsdiet.kr)은 미국 FDA NDC(미국 식품의약국 의약품 분류)를 획득해 안전한 대체 다이어트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향기 요법으로 식사를 조절한다는 개념을 넘어 직접 원하는 부위에 오일을 발라 체중 감소와 함께 체형 관리를 도와준다. 아로마 다이어트 오일을 잠들기 전에 10~15방울 정도를 원하는 부위에 흡수시킨뒤 다음날 아침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시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T.S아로마 오일은 약 2년 동안의 임상실험 결과 실험자의 97% 이상이 체지방이 줄어들었고 90%이상은 전체적인 체형변화가 일어났으며 54%는 2개월 이상 사용하며 식사조절을 병행해 7~25kg의 체중감량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Grapefruit(그레이프프루트), Fennel(펜넬), Orange(오렌지) 등을 사용해 추출한 오일로, 우선 향기가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후 피부 속 깊이 침투하여 지방세포막 분해를 돕는다.현재 T.S아로마 오일은 전국 뷰티샵에서 ‘다이어트 마사지 오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소비자에 앞서 뷰티샵들의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개발돼 국내엔 첫출시 된 제품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탈 것으로 보인다.직접 사용해 본 김지원 씨는 “직장 생활로 체중감량이 쉽지 않아 고민하던 중 T.S 아로마 오일을 복부와 허벅지에 1개월 간 꾸준히 사용했더니 허리 사이즈가 약 3~4인치 가량 줄어들었다”며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아도 요요 현상이 없어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생각”이라며 만족했다.수입사 관계자는 “자연치료 개념까지 도입하여 생약제제를 100% 추출 후 같이 블렌딩하여 피부밑의 지방층내의 세포막을 효과적으로 분해, 일정기간 내에 원하는 몸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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