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합작사 등기 절차 완료

신방호 부사장과 겐지 호사카 전무 공동 대표 선임

신방호 HC페트로캠 공동 대표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코스모석유 합작사 HC페트로캠이 설립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26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코스모석유와 50대 50의 지분으로 공동 설립한 HC페트로캠이 주주총회의 승인에 따라 등기 절차를 끝내고 신방호 부사장과 겐지 호사카 전무가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HC페트로캠은 다음달 초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올리브타워 16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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