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우량채권 6종 1000억 선착순 특판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23일부터 신용등급 A- 이상 우량채권 6개 종목을 선착순으로 특별 판매한다.
이번 특판 채권은 총 6개 종목이며 1000억원 규모다.대한항공의 장래매출채권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증권 KAL제사차유동화 1-6은 개인세전환산 수익률이 연 5.67%이고 만기는 27개월이다.1-8은 개인세전환산 수익률이 연 5.88%, 만기는 33개월이며, 1-10과 1-11은 각각 6.06%, 6.16%로 만기는 38개월, 42개월이다.우리파이낸셜과 우리캐피탈도 각각 개인세전환산 수익률이 연 6.07%, 7.16%이고 만기는 30개월, 24개월이다.특히, 대한항공의 장래 신용판매대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래매출채권은 대한항공의 기존 일반 회사채 신용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A+ 등급으로 판매된다.김윤 대우증권 채권영업부장은 “이번 특판은 일반 회사채보다 안정성이 뛰어난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 채권 상품과 차별성을 띤다”며 “신용등급이 우량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을 엄선한만큼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특판채권은 대우증권 전 지점에서 누구나 1000원 이상부터 매매가 가능하며, 11월 말까지 5000만원 이상 채권을 매수하는 개인고 객에게 친환경 햅쌀 10k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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