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기자
피렐리 캘린더 촬영 중의 미란다 커.
한정판으로 기업 고객에게만 배포되는 비매품 피렐리 캘린더는 이번주 선보일 예정이다.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 중인 커는 호주에서 발간되는 주간 연예지 ‘후’(WHO)가 선정해 13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인물’ 25명 중 아름다움에서 단연 돋보이는 여성들 가운데 포함되기도 했다.블룸과 커는 지난 2년 동안 서로 사귀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