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역배우 주다영이 그룹 2ne1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에 참여한다.18일 주다영의 소속사인 태풍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다영은 그룹 빅뱅, 포미닛, 백종민, 구혜선, 전세홍, 2NE1 등 16명의 연예인들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7일간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에 참석한다.bnt뉴스가 주최하는 '연예인 사랑의 봉사단 자선바자회'는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를 지원하는 취지로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다.2NE1, 한예슬, 전지현, 장혁, 수애, 김남길, 박보영, 박해일, 장근석, 비스트, 샤이니, 손호영, 홍수현, 아나운서 이지연, 이경민,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 등의 기증품은 경매와 일반판매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되며 전액 '방과후 학교' 지원에 기부된다. 참석하는 연예인으로는 빅뱅, 포미닛, 백종민, 구혜선, 전세홍, 휘성, 추신수, 장나라, 신승훈, 2NE1, 지성, 비스트,한성주, SS501, 카라, 슈퍼주니어 등이다. 한편 주다영은 최근 영화 '백야행' 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소름돋는 연기를 펼쳐 충무로에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주다영은 '대왕세종' 정소공주로 명품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그림자살인', ‘'크로싱'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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