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국제선 함께 띄울 인재 모셔요'

일반직·객실승무직 등 50여명 채용

일반직·객실승무직 등 50여명 채용[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내년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일본지역 지점장, 경영지원, 회계ㆍ예산, 수입관리ㆍ세무, 영업(국제선 가격관리), 공항관리, 운항관리사 등 일반직과 객실승무직이다. 총 50여명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영어ㆍ일어 등 외국어 능통자와 해당직무 관련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일반직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객실승무직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적성검사 및 체력테스트(객실승무직에 한함), 2차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채용란(recruit.flyair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내년 후쿠오카(3월 29일부)와 오사카(4월 26일부) 국제선 취항에 대비한 채용인 만큼 우수한 외국어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