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내 한화건설 꿈에그린 센텀 전경.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화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 센텀'에 입주지정기간내 입주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부터 '씨네 드 쉐프'에서 입주민 웰컴 파티(Welcome-Part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 꿈에그린 센텀’ 입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만찬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 입주민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돼 커뮤니티 형성에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한화건설은 입주기간내 입주한 계약자들에겐 경주·해운대 한화리조트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입주지정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이날까지 잔금을 완납한 계약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저렴한 분양가, 더블역세권, 부산의 명산인 장산 조망권 등 삼박자 프리미엄을 고루 갖췄다"며 "명품 주거단지로서 입주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한화 꿈에그린 센텀'은 지하 5층~지상 30층 2개동으로 이뤄졌다. 145~315㎡(구 44~95평형, 공급면적 기준) 규모로 총 503실로 구성됐으며 지난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50%대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입주문의 : 051)741-4331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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