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옆 의류가게서 옷 훔친 20대男 덜미

충남 논산경찰서, 국도 옆 할인매장서 옷 등 절취한 20대남 검거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국도 옆 의류가게에 몰래 들어가 옷 등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국도 옆 의류할인매장 창문을 뚫고 들어가 진열된 옷 등을 훔친 혐의로 권모(21)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11월9일 오후 11시30분 논산시 국도 옆에 있는 유명상표 매장의 창문을 뜯고 들어가 바지, 재킷 등 420만원 상당을 훔쳤다. 그는 또 다른 매장으로 가서 20만원 상당의 미니세탁기 1대도 훔쳐 달아났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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