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빕스(VIPS)ㆍ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에어부산 3050페스티벌'을 펼친다.VIPS 부산ㆍ경남 전 매장에는 이벤트를 위한 '에어부산 3050세트메뉴'를 특별히 출시한다. 12월 13일까지 특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주문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복권을 제공, 에어부산 무료항공권과 50만원 상당의 푸드빌상품권, 무주리조트 이용권, 공연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에어부산 탑승권을 제시하면 테이블당 고급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에어부산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이 12월 말까지 롯데백화점(부산 전 매장)에서 30만원 또는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엔 각 1만5000원, 2만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에는 각종 생활용품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에어부산 측은 "에어부산 3050페스티벌'은 '3050셔틀서비스(서울에서 매시 30분 출발, 부산에서 매시 50분 출발)' 실시 이후 더욱 뜨거워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후에도 지역 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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