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4일 오후 4시 세종시 문제와 관련 로드맵을 직접 발표한다.이 로드맵에는 세종시위원회 및 세종시TF(태스크포스) 구성, 향후 일정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총리실 관계자는 "정 총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를 한후 직접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했다"며 "소모적인 논란을 막기위해 대정부질문에 앞서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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