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희망·성공 창업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9일 중기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업교육과 1대 1 맞춤 상담 등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도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창업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 소개로 성공창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직장을 잃고 창업현장으로 나서는 예비창업자에 대해서 준비된 창업노하우를 전수하고 유명강사를 초빙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경험을 강의를 통해서 성공창업의 방법을 제시한다.특별강사로는 개그맨 김학래(린찐대표 차이니스레스토랑)씨와 이승환(벌집 삼겹살 프랜차이즈 대표)씨 등을 초빙, 성공창업자들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또 교육장 밖에는 30개의 부스를 설치해 창업적성검사, 상권분석, 아이템선정, 세무상식, 자금지원제도 등을 상담하고 업종별 체험관에는 커피, 피자, 런치푸드 등 먹거리를 제공해 창업아이템 선정 폭을 넓혔다. 경기도소상공인 희망ㆍ성공 창업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지원센터(031-259-656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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