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월 2만 470대 판매,,月 최대 실적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르노삼성이 올해 월간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 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10월 내수에서 1만 2562대, 수출에서 7908대로 총 2만 470 대를 팔아 올해 최대 월간 실적을 달성했다. 추석 연휴동안 공장이 휴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보다 5.7%, 전년 동기 보다는 25.6%나 늘어났다.특히 수출은 중동지역 주문량이 늘어난 가운데 뚜렷한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 실제로 지난달 SM3 수출물량은 4652대로 전월 보다 33.9% 늘어났고, QM5도 3059대가 수출되면서 전월 보다 20.2% 증가했다.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전무는 "하반기 뉴SM3의 판매호조와 수출물량의 증가로 판매 실적을 계속 경신해 나가고 있다"며 "11월에도 고객들에게 빠른 시일 내 차량을 인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 하고 있으며, 또한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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