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장기간병 보장하는 연금보험 판매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업은행은 28일 치매 등으로 장기 간병이 필요한 경우 간병자금을 추가로 보장해주는 '마스터스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보험과 장기간병(LTC)보험의 장점이 결함된 상품으로 ‘장기간병상태’가 발생하면 기존 연금의 2배를 지급(적립형)하거나 잔여 보험료를 면제하고 연금을 즉시 지급(납입면제형)한다.가입 가능 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다. 일상생활 장해상태는 보험계약일로부터 90일이 지난날의 다음날(단, 재해가 직접적인 원인일 경우에는 보험계약일)부터, 중증치매 상태는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2년이 지난날의 다음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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