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28일 부위별 맞춤형 마스크 시트 ‘스페셜 존 케어’ 4종을 선보였다.스페셜 존 케어는 얼굴 전체를 감싸는 기존의 마스크 시트로는 한계가 있는 특정 얼굴 부위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특히 이마와 미간의 주름 라인과 입가의 팔자주름 부위, 늘어진 턱과 목 등의 부위로 맞춤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존 케어는 모두 4종으로 피부 탄력에 좋은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이마&미간 탄력 마스크’(매당 2000원), 은행잎 추출물과 카페인 성분이 턱선을 날렵하게 잡아주는 ‘V-line 리프팅 마스크’(매당 2000원), 포도씨 오일이 목에 탄력을 주는 ‘Neck 탄력 마스크’(매당 2500원), 입가의 깊은 팔자주름용 ‘깊은 八자 라인 마스크’(매당 2000원)로 구성됐다.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전문 마사지샵에서 관리받는 효과를 기대하는 성향을 보임에 따라 그 눈높이에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며 “얼굴 부위별로 피부 특성이 다른 점을 감안해 맞춤식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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