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 면사랑은 포장마차 우동맛을 재현한 '얼큰한 옛날우동'을 출시하고 하반기 우동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기차역, 포장마차, 휴게소 등에서 누구나 한번쯤 먹어봤을 옛날 우동맛을 그대로 되살렸다. 소비자가격은 508g 용량(2인분)에 3800원이다.또한 면사랑은 '사누끼 가쓰오 우동'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와 함께 외식 대용을 위한 4인 가족 세트도 출시됐다. 정제상 면사랑 대표는 "그 옛날 역전과 포장마차에서 즐겨먹던 우동을 그리워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칼칼하고 얼큰한 옛날 우동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의 우동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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