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은 원금보장형 메리츠ELS 제242회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츠ELS 제242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원금보장형(원금+기본수익률 보장) 주가연계증권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만기평가일까지 KOSPI 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 125% 이하인 경우 4.5%~17.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5.0%의 수익률을 지급하며, 100%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과 4.5%의 기본수익률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30일 예정이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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