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29일 아산시내 충청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개 기관 합동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지역 기업의 애로사항과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풀어주기 위한 감사원의 국민?기업불편신고이동센터가 운영된다.감사원은 ‘대전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주관으로 29일 아산시에 있는 충청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개 기관 합동으로 ‘감사원 대전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이동사무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동센터에선 ▲창업?공장설립 신청 ▲각종 인?허가 신청 ▲보조금?융자금?공사대금 지급 등 기업 활동관련 불편?애로사항과 불합리한 정책, 규제, 부당한 업무처리에 대해 의견을 내고 건의할 수 있다.상담?신고을 원하는 사람은 당일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에 있는 ‘충청남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찾아가거나 우편, 팩스(☎041-539-4509) 등을 이용할 수 있다.감사원 관계자는 “이동센터는 충남도내 기업이나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 더 빠른 민원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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